주식투자 하기전에 알아두면 좋은 5가지
주식은 시작한 초보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5가지 이야기입니다. 그냥 머리속에 흘러가듯 읽어주시면됩니다. 기초적인것보다도 더 기본적인 이야기들 읽어보세요.
1.주식투자는 무엇인가?
주식투자는 유가증권의 매매를 통해 시세차익을 얻으려는 행위로 정의 한다.
주식투자의 기원은 중세시대 이후 중계무역과 무역선을 통한 유한회사(연대책임을 지지 않는 지분에 대한 투자의 손익만 귀결되는)로 출발해 현대사회에서는 가장 복잡하면서도 어려운 재테크의 한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2. 주식투자의 방법?
주식투자는 진입장벽이 없기 때문에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증권사 또는 은행에 방문하여 원하는 증권사의 계좌개설을 한 후 컴퓨터에는 hts, 핸드폰에는 mts를 설치한 후 입금만 한다면 즉시 거래가 가능하다. 증권사 직원을 통해 전화주문으로 거래를 할 수 도 있으나 수수료가 비싸니 이점을 감안해서 거래하도록 하자. 주식투자의 수수료는 천차 만별이며 최근에는 수수료가 거의 0에 수렴하는 추세다.(0.015%에 유관기관비용을 제한 것이 증권사의 마진이 된다.) 주식을 살때는 매수, 팔때는 매도라고 불리우며, 매도할때마다 0.25%의 거래세가 자동징수된다(돈을 벌건 잃건 세금은 자동으로 징수되니 불리한 게임이다.)
3. 주식투자의 시간?
달력 기준으로 붉은색이 아닌 날짜를 주식업계 용어로 영업일이라고 한다. 즉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장전시간외 거래, 8시10분부터 동시호가 주문이 가능하며 정규장은 오전 9:00부터 오후 3:30분 까지 거래된다. 2016년 7월 31일 까지는 3:00까지 거래되었으나 주식투자의 활성화를 의도하는 한국거래소의 의지로 거래시간이 연장되었다. 장마감후에는 3:40분부터 4:00까지 장후 시간외 거래가 가능하며, 오후 4시10분부터 6시까지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가능하다.
4.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려운이유?
장세가 강한 상승장세로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일반인들이 많아지면 주식투자인구가 늘어나지만 장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만 하는 경우는 그리 오래가지 않고 이내 조정과 폭락, 반등을 거치며 주식투자의 꿈에 젖어있던 일반인들의 꿈은 깨게 된다. 결국 장기적으로 볼때 일부 기관과 외국인, 손빠른 선수들과 대주주들만 수익을 보게되고 당연히 아무런 정보력이나 매매기술이 없는 일반인들은 큰 손실을 보게 된다.
5. 주식투자 종목?
2017년 10월 12일 기준 코스피종목 749개 기업 860개 종목(일반 회사만), 코스닥종목 1,199개 기업 1,202개 종목 상장종목이 존재한다. 2020년 현재는 수많은 종목들이 변경되었다. 이외에 코스피시장에는 투자회사, 부동산투자회사, 선박투자회사가 있으며, ETF나 선물옵션, 해외주식등의 상장종목도 있지만 이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산정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비상장 주식들이 매년 수십종목 상장되고, 상장폐지 요건에 이르는 종목들이 매년 사라지기 때문에 종목의 수는 자주 바뀐다. 또는 기업분할 또는 합병으로 종목의 수가 늘거나 줄어들기도 한다.
어떤가요? 그냥 기본적인 내용이죠 주식하는사람이 주식 시장에 대한 기본정보도 없이 시작하는건 전쟁터에 군인이 총한자루 안들고 뛰어 드는 일이랑 마찬가지 아닌가요, 주식시장의 시간과 투자종목, 거래수수료, 무엇보다도 4번내용처럼 우리는 외국인과 기관보다 부족한 정보력 때문에 큰손실을 보게 되는것이죠. 다시하번 마인드셋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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